💢 청소 팀장님!몽골인 초보, “다른 팀장님은 잘했다고 했어요” — 이 말 들으면 어떻게 하세요?

이 말, 안 들어보신 팀장님 거의 없을 겁니다.
처음엔 “아 그래?” 싶다가도… 몇 번 듣고 나면 속이 끓죠.

🎭 이 말의 숨겨진 심리

“다른 데서는 잘했다고 했어요.”

✅ 이건 칭찬이 아닙니다.
🚫 나와 감정싸움 피하려는 회피성 발언입니다.
그리고 생각해보세요.
정말 잘했다면 왜 그 팀장이 계속 쓰지 않았을까요?

🔥 이 상황, 왜 반복될까?

  • 감정적 소모가 싫어서
    → 일당 주고 조용히 끝냄. 다시 연락 안 함.
  • 말 안 통하는데 말하려고 애쓰기 귀찮아서
    → 그냥 ‘넘어가자’는 분위기
  • 몽골 오픈채팅방 블랙리스트 우려
    → “저 팀장 일당 안 줘요!” 말이 돌까 봐 꺼림

결국 피드백 없는 퇴장 → 자존감만 남음 → 다음 팀장에게 반복

💡 그래서 이렇게 해야 합니다

  1. 말 아끼고, 사진으로 팩트만 보여주기
    “여기 안 됐지? 여기도. 이거 초보 실수야.”
    → 감정 섞지 말고, 팩트로만 조지기
  2. 일당 조정 or 종료 결정은 명확하게
    → 일부 지급 후 마무리. 설명은 남기되, 감정은 줄이기
  3. ‘깨인 몽골인’은 구분 가능
    → 태도, 피드백 반응, 책임감에서 티 납니다

📛 못하는 몽골인 알아보는 법
— 팀장님만 아는 현장판별 체크리스트 —

경험상, 처음 만났을 때부터 느낌 옵니다
이제 구체적인 기준으로 정리해드립니다.

👟 1. 신발을 보면 실력 나온다

  • 운동화 신고 옴 → 거의 90% 초보
  • 크록스, 방수화, 슬리퍼 한 켤레 들고 옴 → 실전 경험 있음
  • 장화 백팩에 넣고 옴 → 찐입니다

🧤 2. 바닥청소 끝나면 손 놓는 스타일

  • “끝났어요” 하고 밖에서 뒷짐
  • 마감 개념 없음 → 후처리 안함

📞 3. 말투로 걸러진다

  • “열심히 하겠습니다”는 자동 응답 멘트
  • 실속형은 조용히 행동으로 보여줌

💅 4. 손톱/헤어/화장 = 비현장감

  • 긴 손톱, 젤네일, 풀어헤친 머리, 진한 화장
  • 작업 준비 전혀 안 된 상태

🧒 5. 나이도 기준 밖이면 주의

  • 너무 어리다 → 알바 감성, 오래 못 감
  • 너무 많다 → 체력/순응력 문제
  • 25~40세 + 성실한 태도 = 베스트 조합

✅ 현실 대응법

  • 사진으로 마감확인 + 잘못된 부분 팩트로 지적
  • 반응 확인 → 변명 or 수용, 태도 차이로 실력 보임

🔚 결론

감정 NO, 기준과 팩트 YES
못하는 몽골인 걸러야, 진짜 성실한 몽골인에게 기회가 갑니다


🧹 이 글은 팀장님들끼리만 아는 현실적인 피로감을 나누기 위해 작성됐습니다.
비슷한 경험 있으셨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. 우리가 서로 도와야 우리 정신 건강이 지켜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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